부산은행이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BNK부산은행(행장 방성빈)은 26일 오전 부산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 부산지방보훈청 전종호 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보훈부와 '제복의 영웅들'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복의 영웅들'은 올해 6.25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해 국가보훈부에서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새롭게 제작한 '제복'을 전달해 드리는 프로젝트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