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 멤버십 고객을 위한 초청 행사 '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제네시스 차량을 소유한 멤버십 고객 대상이다. 글로벌 와인 가이드 '로버트 파커 와인 애드보케이트' 리뷰어와 직접 소통하며 와인에 대한 식견을 넓힐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로버트 파커 와인 애드보케이트는 11명 최고 글로벌 와인 전문 리뷰어로 구성됐다. 와인, 떼루아, 장인을 조명하고 45만여 와인 평가를 담은 와인 가이드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인 품질 평가 점수제인 '로버트 파커 포인트' 최고점인 100점을 받은 퍼펙트 와인 5종을 맛보는 기회와 함께 로버트 파커 와인 애드보케이트팀 소믈리에 겸 와인 리뷰어 '앤서니 뮬러'와 시음한 와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제공한다.
행사는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LWB) 오너 전용 라운지인 '제네시스 라운지'를 제네시스 차량 소유 멤버십 전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해 진행된다. 지난 1월 신라호텔 5층에 오픈한 제네시스 라운지는 싱글몰트 위스키바, 프라이빗 사운드룸, 오픈 라운지로 구성됐다. 손님을 환대하는 제네시스 고유의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