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DA는 OK캐쉬백 '오!늘여행'에 실시간 숙박 예약 서비스 '부킹온'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ONDA는 올해 더케이몰(교직원공제회), 쏘카, 카카오 등에 숙박 상품을 공급한데 이어 OK캐쉬백까지 제휴를 늘리며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ONDA는 OK캐쉬백 이용자에게 양질의 숙소와 최신 할인 상품을 꾸준히 공급해 즐거운 여행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OK캐쉬백 '오!늘여행'은 단순 마일리지 사용은 물론 하루 한 번 주사위 보드게임을 통해 추가로 마일리지나 여행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재미를 더한 서비스다. 이르면 올해 8월 숙박 상품 스탬프 기능이 도입돼 OK캐쉬백 이용자 혜택이 늘어날 예정이다.
김진성 ONDA B2E 이사는 “OK캐쉬백 고객에게 양질의 숙소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