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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금융·세무 분야 지원을 위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가들이 △가업승계 △세무, 법률 자문 △부동산 매입, 매각 자문 등 고객 수요를 분석해 전문적이고 개별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교육 및 세미나, 시황 분석 등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금융시장의 최신동향을 공유한다. 또 차별화된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해 회원사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섬세하고 장기적인 자산관리 계획이 필요한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원사들에게 한층 높은 품격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며 “회원사의 권익을 향상하고 양질의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제공해 양사의 동반성장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올해 초 자산관리컨설팅센터를 신설해 세무, 법률, 부동산, 상속, 증여 등 자산관리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회계, 세무, 법무법인 등 외부기관과 협업을 통해 기업 부문까지 아우르는 통합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