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가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 리서치 최근 보고서에서 '2023년 2분기 AI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23개 평가 기준에 따라 AI 기반 의사결정 기술을 제공하는 상위 13개 공급업체를 평가했다. SAS는 평가 대상 업체 중 '전략'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SAS는 업계 최고 수준 분석 기술과 다양한 플랫폼 기능을 기업 의사결정 과정에 따라 원활하게 통합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보고서는 △포괄적인 데이터 기능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기술 △사용자 경험 △다양한 저작 도구 △모델옵스(ModelOps)를 SAS 강점으로 꼽았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SAS 바이야'의 AI 기반 의사결정을 위한 'SAS 인텔리전트 디시저닝'에 대해 5점 만점 중 4.9점으로 평가했다. 전략 부문 6개 평가 기준 중 △제품 비전 △시장 접근 방식 △지원 제품 및 서비스 △기능 향상 계획 △파트너 생태계 등 5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