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가 원신, 붕괴 3rd, 붕괴: 스타레일 등 대표 게임과 출시 예정작 젠레스 존 제로를 내달 23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게임스컴에 출품한다.
호요버스 게임스컴 전시 부스는 각 게임의 특색있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붕괴3rd는 청량한 여름 테마, 원신은 랜드마크 설치, 붕괴: 스타레일은 은하열차 차장 폼폼의 깜짝 등장, 젠레스 존 제로는 비디오 가게 필드를 콘셉트로 준비 중이다.
부스 내에서 붕괴3rd 여름 코스튬을 입은 코스튬 플레이어를 만나볼 수 있다. 밴드 공연,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 원신은 각 원소를 대표하는 일곱 국가 중 다섯 국가를 탐험할 수 있다. 학생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도 즐길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은 우주선 모양을 한 부스 디자인으로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콘솔 플랫폼을 통한 시연은 물론 포토 이벤트,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젠레스 존 제로는 시연존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코스어와 사진촬영을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