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 오픈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서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706m² 규모로 최대 22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신차·중고차 복합매매 단지인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있다. 전시장은 전시 공간 외 차량 성능 점검, 상품화 작업, 사진 촬영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췄다. 투명하고 편리한 차량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는 서수원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내방·상담 고객에게 아우디 장우산을 증정한다. 서수원 전시장을 포함해 서울 강서, 경기 의정부 바이에른오토 아우디 전시장에서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레디백 세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해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했다.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과 40개의 공식 AS서비스센터, 14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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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서수원 전시장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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