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경남·경북 12개 학교서 ‘과학교육’ 실시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경남·경북지역 12개 분교를 초청해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행사에는 경북 울진군 기성초등학교 본교 및 사동분교를 시작으로 영덕·영천·양산·함안·통영 등 경남·경북 12개 분교 및 본교의 초등학생 총 167명이 참여했다.

BMW코리아는 자동차에 숨은 기초과학 원리, 친환경차 제조 등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2012년부터 11.5톤 트럭을 과학실험실로 개조,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등으로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현재 누적 참여 학생은 9만513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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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미래재단 과학창의교육 장면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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