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혜택 대폭 확대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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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출범 한 달…세계관 확장 ‘잰걸음’ [숏잇슈]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출범 한 달…세계관 확장 ‘잰걸음’ [숏잇슈]

출범 한 달을 맞은 신세계그룹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이 혜택을 키우고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멤버십 전용 상품을 확대하는 한편 계열사 시너지 창출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아리아 뷔페, 그래비티 호텔 판교 뷔페 이용권을 멤버십 회원 전용으로 할인 판매했다. 신세계면세점 여름 성수기 캠페인에도 교차 판촉전을 실시했다. 토스와 금융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G마켓 스마일클럽 무료 배송 혜택도 새롭게 추가했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은 타 멤버십과 비교해 킬러 콘텐츠가 없다는 평가가 있었다. 때문에 호텔, 편의점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는 물론 외부 기업과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데 주력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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