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조끼 입고 작업하는 엔지니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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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물러가고 다시 폭염이 찾아오는 가운데 이동통신사가 작업 현장 임직원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체온을 낮춰주는 기능성 냉감조끼를 지원한다. 5일 서울 서초구 한 빌딩에서 LG유플러스 냉감조끼를 착용한 엔지니어들이 기지국 점검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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