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브랜드 키먼트는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다양한 가정 성교육 교구를 선보인다.
키먼트는 유아교육에 있어 필수적인 성교육을 가정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교육 할 수 있는 다양한 교보재를 개발, 교육하고 있다. 성교육에 대한 지도 교육을 받지 않아도 교구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키먼트 '성장통 동화카드' 를 비롯한 키먼트 교구가 기관, 센터,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다. 최근 성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공교육을 넘어 가정내에서 양육자가 교구를 직접 구매해 교육을 진행하는 등의 수요를 보이고 있다” 라며 “이번 유아교육전을 통해 성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키먼트 교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키먼트 브랜드를 운영하는 서지혜 대표는 “가정 내에서도 성교육을 지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가 국내에 정착되길 바라며, 연령에 맞춘 다양한 성교육 교보재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