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백, 버섯으로 만들었다고? [숏폼]

Photo Image
Photo Image

‘명품 중의 명품’
에르메스 백.

놀랍게도
이 '빅토리아백'은
악어가죽으로
만든 게 아닙니다.

버섯 균사체에서
실을 추출해 만든
‘실비니아’ 가죽으로
만든 것인데요.

생활 방수 기능에
내구성이 강하고
온난화 물질 배출량도 적어
악어 가죽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관리가
쉽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함정은 가격이
여전히 비싸다는 것.

기존 동물 가죽 가방과
비슷한 600만원 대입니다.

에르메스가
에르메스한 걸까요?


#에르메스 #가방 #버섯 #균사체 #명품 #가죽


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