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 첫 행사
수영강 APEC 나루공원 야외무대

부산시와 더핑크퐁컴퍼니는 7월 1일 오전 11시부터 수영강 에이펙(APEC) 나루공원 야외무대에서 '핑크퐁 아기상어 고향 페스티벌 <안녕, 부산!>'을 개최한다.
부산시와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해 7월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페스티벌은 후속 사업이다.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아기상어를 활용해 지역관광콘텐츠 확충과 지역관광 스토리텔링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페스티벌 핵심 콘텐츠는 높이 13m, 너비 17.5m에 달하는 초대형 아기상어 부유형 조형물이다. 1일 APEC 나루공원 수상에 설치돼 한달 동안 관람객을 맞이한다. 아기상어와 APEC 나루공원, 수영강을 배경으로 촬영용 포토존도 설치된다.
시와 더핑크퐁컴퍼니는 1일 오후 1시에 '개막 선포식'을 열고,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 세계관을 공식적으로 알린다. 이어 아기상어 동요 라이브 공연, 매직버블쇼, 벌룬쇼, 페이스페인팅, 아기상어 기념품 배부, 피크닉존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더핑크퐁컴퍼니가 보유한 콘텐츠 제작과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 관광 활성화 및 국제관광도시 브랜드 구축 지원을 위한 첫걸음”이라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 IP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에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을 포함해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세계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위(129억회), 누적 구독자 수 1억3000만명, 전세계 라이선스 계약 1000여건을 달성한 글로벌 IP다.
부산시는 아기상어 고향 프로젝트 협약 체결 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대사로 아기상어를 위촉하고,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와 협업 홍보영상 제작, 아기상어 대형 포토존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