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제2회 eSUP 세미나’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목적
부산 국가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은 21일 오후 3시 해운대 센탑(CENTAP) 창업카페에서 ‘부산 지역혁신클러스터 제2회 eSUP(Empowerment Scale-UP)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역 해양ICT융합 혁신인력 역량강화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가 목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는 지역 특화산업 기반 클러스터를 지역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부산 국가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 지역혁신클러스터 eSUP 세미나’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혁신인력 양성과 워라밸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미나 주제는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 코딩 및 챗GPT 활용’이다.
부산 국가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은 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 동안 eSUP 2기 사업을 추진한다. 클러스터 특화산업인 해양ICT융합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워라밸 지원 프로그램, 하이퍼포머형 인재양성, 글로벌연계 등 클러스터 응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