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서비스 이용 데이터에 기반해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포털 유플러스 페이지(U+Page)를 개편했다.
페이지는 뉴스·날씨·영화·운세 등 엔터테인먼트와 LG유플러스 이벤트 정보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인터넷 포털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고객 외 타사 이용 고객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실시간 뉴스 외 연예와 스포츠 탭을 신설하고, 고객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페이스(UI/UX)를 개선했다.
연예 뉴스 전문 매체인 ‘비하인드’와 제휴를 체결, 각종 연예 뉴스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LG유플러스 종합 스포츠 플랫폼인 ‘스포키’를 활용했다. ‘맞춤 쇼핑’ 탭을 통해 LG유플러스의 데이터 커머스 서비스인 ‘U+콕’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보다 구매할 수 있다.
성준현 LG유플러스 AI/Data Product담당(상무)는 “앞으로도 U+Page를 통해 고객들이 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