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이 유럽 전기차 및 고정 배터리 선도 기업 베르코어와 배터리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다쏘시스템은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등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베르코어는 전례 없는 가상화를 실현하고, 버추얼 트윈을 활용해 기가팩토리 운영을 구축한다.
스테판 시루 다쏘시스템 글로벌 하이테크 부사장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배터리 분야 솔루션은 배터리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며 “베르코어가 추진 중인 고성능 배터리 셀 개발과 생산 혁신 가속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