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는 디지털 전환 및 하이브리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은 PC와 모바일 기반이다. 법적 증빙 효력을 지닌 전자 영수증을 제공한다. 실물 종이 영수증 수집·보관이 필요없다.
국내외 100여개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연계로 업무 자동화를 지원한다. 특히 국내 17개 전체 카드사 전자문서 교환방식(EDI) 연결과 글로벌 카드사 연계 및 전표 자동화 등으로 전표 처리 업무를 70% 이상 절감한다.
△실시간 사용 내역 확인 △한도 관리 △지출결의 작성 등 업무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다. 출장 시 교통 및 숙박 예약 서비스와 제휴 온라인몰 거래 명세서를 자동 제공한다.
△부서별·사용자별·용도별 현황보고서 △카드 취소 현황 보고서 △주중·주말 사용 보고서 △해외 사용내역 보고서 △분할 보고서 △미처리 영수증 사용자 보고서 등 50여종 경비현황 보고서를 제공한다. 간편하고 투명한 경비 처리를 돕는다.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은 2800여 대기업 및 공공기관, 3만여 중소기업에서 이용된다. 390만여명에 이르는 사용자를 보유,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 있다.
심우진 비즈플레이 실장은 “디지털 전환과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에 적응하려는 기업에 혁신적인 출장 및 경비지출관리를 지원할 것” 이라며 “더욱 정확하고 편리한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