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 수입차 회원사와 부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오는 25일~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회원사 4곳과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원사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다.

이들은 전기·수소 모빌리티, 자율주행 등을 소개하는 미래모빌리티관에서 브랜드의 탄소중립 전략을 상징하는 순수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틸 셰어 KAIDA 회장은 “한국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정책을 지지한다”며 “한국이 친환경 분야의 확고한 선도적 시장이 되도록 다양한 브랜드 모델을 보급하는 동시에 충전인프라, 전문인력 양성, 애프터서비스(AS) 네트워크 강화 등 다방면 투자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Photo Image
폭스바겐코리아 ID.4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