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일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이 ‘챗GPT 시대에 묻는 교육의 미래’를 내놓았다. AI 한국경영 시리즈 ‘지도자 편’, ‘정책제언 편’, ‘국정운영 편’, ‘미래비전 편’, ‘뉴거버넌스 편’에 이어 여섯 번째 시리즈다.
AI 크리에이터를 자처하는 박 원장은 챗GPT가 이끌 미래교육의 혁명적 변화와 실상, 대응책을 챗GPT에 직접 물어보았다. 내용은 △한국 교육이 묻고 챗GPT가 답하다 △교육개혁 성공에 나라 운명 걸렸다 △교육개혁 정책제언 등 3부로 구성됐다.
저자는 책을 통해 교육의 시대가 챗GPT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라고 정리했다. 챗GPT 시대 교육은 수업내용·교육과정·학습방법·학습환경·목표가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며 미래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했다. 교육개혁 성공은 챗GPT 활용 여부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