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코모의 뷰티 브랜드 베네투스는 ‘투인원 멀티 썬’을 선보였다. 하나의 용기에 두 가지 선크림을 담아 소비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투인원 멀티 썬 선크림은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두 성분의 장단점을 보완해 상황에 따라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까지 완료했다. 기존 무기자차 단점인 백탁 현상을 보완하고, 유기자차 단점이었던 피부 자극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리스 펌프를 활용해 튜브형 선크림과 달리 마지막 한 방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성분뿐 아니라 배송 과정에서도 환경을 위한 실천하고 있다. 포장 및 배송 과정에서 종이테이프, 종이 완충제, 종이박스 등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다.
윤정용 제이코모 대표는 “다양한 화장품들이 시중에 나와있는 현 상황 속에서 가장 불편한 부분이 무엇일까를 고민한 끝에 선보인 제품”이라면서 “이 제품이 고객분들께 다양한 형태로 만족감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항상 고객 입장에서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