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유람단은 테니스 웨어 브랜드 론앤디마리(ROND&DEMARRER)가 롯데백화점 타워몰, 동탄점, 부산본점에서 열리는 테니스 팝업스토어 '더 코트(The Court)'에 동시 입점한다고 17일 밝혔다.
론앤디마리는 테니스룩에 관심 많은 테린이(테니스+어린이)들을 위해 의류와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프렌치 기반의 테니스 웨어 브랜드다. 매 시즌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콘셉트와 감성에 맞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유니크한 컬러 플레이와 프렌치 무드의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달 19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이 개최하는 '더 코트'는 체험형 테니스 팝업스토어다. 테니스 용품, 의류 등을 총망라해 테린이부터 테니스 전문가까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작년 더 코트가 열렸던 타워몰에만 25만 명이 방문했다. 올해 더 코트는 동탄점, 부산본점에서도 운영되며 프랑스 오픈 '롤랑 가로스'를 모티브로 연출될 예정이다.
론앤디마리는 올해 더 코트가 열리는 타워몰, 동탄점, 부산본점 3군데에 동시 입점한다. 테니스의 기원국 프랑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그리고 프랑스 오픈인 롤랑 가로스의 클레이 코트 속 앙투카 컬러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만큼, 이번 더 코트에서 론앤디마리만의 프렌치 스타일링을 홍보할 예정이다.
강성열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니스 팝업 스토어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더 코트에서 론앤디마리가 출시 예정인 뉴 라인업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