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에 전국 1천800여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참여를 시작하는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에 관련 현수막이 걸렸다.
전통시장에서는 행사 기간 가족, 행복, 선물 등 전통시장과 가정의 달을 연상시키는 제시어의 끝말이 포함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씩 700명에게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 후 인근 관광명소에 가족과 함께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연합뉴스>
김동욱 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