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신제품 ‘쿠티크 트러플파스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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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삼양식품은 쿠티크 브랜드의 신제품 ‘쿠티크 트러플파스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쿠티크 트러플파스타는 레스토랑에서 갓 조리한 듯한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트러플 원료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풍미의 진한 크림파스타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액상소스와 함께 분말스프를 별도로 구성해 트러플크림소스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했으며 브로콜리와 양송이 후레이크로 보임성과 식감을 살렸다. 면은 쿠티크만의 차별화된 삶은 건면으로 실제 파스타와 유사한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고 크림소스가 잘 묻어나도록 페투치네 스타일의 넓은 면을 적용했다.

또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용기면 제품으로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프리미엄 파스타의 맛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쿠티크 브랜드의 차별화된 건면의 맛과 식감을 더욱 잘 보여줄 수 있는 메뉴로 파스타를 선정하고, 세계 3대 진미인 트러플을 활용해 유니크함을 더했다”며 “앞으로 쿠티크를 프리미엄 건면과 HMR(가정간편식)의 통합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지난해 12월 쿠티크 브랜드를 론칭하고 첫번째 제품으로 쿠티크 에센셜짜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 1월에는 성수동에 쿠티크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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