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 CNSC 2023]옥타 "제로트러스트 환경에서 아이덴티티 주목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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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는 통합 아이덴티티 플랫폼 서비스 회사다. 분산된 아이디 관리, 인증·인가 문제, 앱프로그래밍환경(API)을 이용한 악의적인 공격 등과 같은 다양한 위협에서 아이덴티티를 보안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옥타의 싱글사인온 인증은 한 번의 인증으로 연동된 애플리케이션(앱) 클릭 시 자동 로그인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 업무 스타일에 맞게 맞춤 설정을 할 수 있는 앱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통합 아이덴티티 플랫폼은 자체 보안 인증 프로그램인 '옥타 베리파이'를 이용해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다중요소인증(MFA)을 제공한다. 얼굴인식 등 비밀번호 없는 인증을 지원하며 그룹 기반 정책 설정과 컨텍스트 기반 룰 설정으로 유연한 정책 설정을 지원한다.

모든 사용자, 그룹, 장치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전입·이동·전출 등 라이프사이클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옥타의 통합 아이덴티티 플랫폼은 제로트러스트 환경에서 주목도가 높아졌다. 기존 네트워크 경계 보안 모델에서 탈피해 경계가 없는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도 외부 침입이 수시로 일어난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아이덴티티는 제로트러스트를 구현하기 위한 보안 기반 기술로 부상한다.

옥타는 베스핀 CNSC 행사에서 제로트러스트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아이덴티티 플랫폼의 역할과 기능, 주요 사례 등을 전한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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