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가 반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기 게임 순위에서 역주행했다. 업데이트 당일 애플 앱스토어 기준 한국에서는 4위, 일본 2위, 미국 12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매출 순위를 끌어올렸다.
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는 “반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업데이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신 이용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대형 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