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시스템즈는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취지하에 2023년
4월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더루(우리가 있어 더 좋은 하루)’ 활동을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4월 10일 진행된 ‘헌혈 봉사활동’은,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국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데 동참하고자 한 이후 해마다 진행 중인 활동으로 올해 벌써 4번째를 맞이하였다.
4년 동안 헌혈 봉사에 참여한 김형우 팀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직원분들과 헌혈에 참여하기 위해 재차 문진 검사를 받은 직원분들을 보며 자부심을 느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해마다 높은 참여율을 보인 임직원들 덕분에 지역 헌혈 기관에서는 동국시스템즈의 지속적 참여에 감사함을 표하기도 하였다.
이어, 4월 21일에는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하였던 지역사회 봉사활동인 ‘청계천 정화 활동’을
재개하였다. 이번 정화 활동은 4월부터 7월까지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하는데, 참여 모집과 동시에 적극적인 참여 요청으로 봉사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보육원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장애아동 인식 팔찌 제작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이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다.
동국시스템즈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