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가 4년 연속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고객 대상 'GR레이싱 클래스'도 개최했다.
토요타코리아는 2020년부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레이싱카에 GR수프라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는 공식 카울 스폰서로 참여 중이다. 지난해 'GR86'을 출시해 스포츠카 라인업을 확대했다.이번 행사에서 토요타코리아는 25명의 고객을 선발해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와 운전 이론 교육, 실전 주행 교육, 피트 투어 등을 진행했다.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