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2022 초기창업패키지 성과]한국공학대, 초기 창업기업 성공 방정식 해법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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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 창업지원단은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진행해 메타페이스·바디노트·에이치피씨(HPC)·프로닉스 등 21개사를 선정, 유니콘이 될 스타트업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기업가 정신을 장착한 새내기 기업들이 우뚝 설 수 있도록 한국공학대가 뒷받침한 결과다.

한국공학대는 중소제조기업이 밀집한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국내 유일의 대학으로 지역산업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창업지원단은 2011년 경기도 최초 창업선도대학 선정 이후 지금까지 청년 창업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축적된 창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자를 발굴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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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1억원을 지원했다. 초기 창업기업 상장지원을 위한 창업 아이템 검증·지원사업도 펼친다. 또 기술지주회사와 액셀러레이터 투자 유치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한국공학대는 초기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며 새로운 기업을 만들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전자신문은 한국공학대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성장 중인 스타기업을 소개한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