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형산불 피해 강릉,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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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12일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피해 조사를 실시해 복구에 필요한 국비 지원 규모를 산정하고,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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