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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브(IVE)가 데뷔 첫 정규앨범과 함께 '키치' 아이브(IVE)와 '아이엠' 아이브 간의 차트대결을 성사시키며,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1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0일 첫 정규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 발표와 함께 수록곡 전 곡을 국내 주요 차트 내에 진입시키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타이틀곡 'I AM(아이엠)'이다. 해당 곡은 지난달 27일 선공개 이후 1위자리를 지키는 자신들의 곡 '키치(Kitsch)'와 경합을 벌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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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Blue Blood(블루 블러드)'(멜론 50위), 'Lips(립스)'(멜론 93위) 등을 비롯한 수록곡들이 ELEVEN-LOVE DIVE-After LIKE 등 롱런히트 중인 대표곡과 함께 차트 내에서 상당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음도 돋보인다.

이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과 함께, 새로운 컬러감의 '자기애, 자신감, 자유' 등을 각인시키는 아이브를 향한 국내외적 관심을 가늠케 한다.


한편 아이브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