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
사진=엘르 제공

세븐틴 정한과 준이 감성매력의 매거진 화보와 함께, 새 앨범 ‘FML’로의 역대급 도전을 시사했다.

1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정한과 준이 참여한 패션 매거진 ‘엘르’ 디지털버전 ‘엘르 디에디션(ELLE D EDITION)’ 스페셜 화보가 최근 공개됐다고 밝혔다.

세븐틴 미니 10집 ‘FML’ 컴백을 기념하는 해당 화보에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보이는 정한과 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Photo Image
사진=엘르 제공

“새로운 시도를 했다. 처음에는 잘 붙지 않아 걱정했는데 뮤직비디오를 본 멤버들이 잘 어울린다고 해 주어서 조금 안심한 상태”, “결과가 어떻든 저희끼리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럽고 뿌듯한 앨범”(정한)이라는 인터뷰 멘트와 맞물린 화보 속 감성면모들은 미니 10집 ‘FML’으로 비쳐질 다채로운 모습들을 기대케 한다.

세븐틴 준은 “퍼포먼스적인 면에서 세븐틴 역사상 그 어떤 안무보다 강도가 높다. 처음부터 끝까지 추기 어려울 정도”라며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보여 드렸던 느낌을 제대로 보여 줄 수 있는 곡이다. 멤버들끼리 이번에 각오를 다지며 엄청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한과 준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24일 미니 10집 ‘FML’로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