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직원 30여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 공감IBK'를 진행했다. 김 행장은 영업현장 방문, 종소기업 간담회 등 현장 소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김 행장이 업무적인 주제를 벗어나 직원과 소통하기 위해 직접 제안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콘서트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90여분간 진행됐다.
김 행장은 행복에 대한 생각을 묻는 사회자 질문에 “행복은 소소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것“이라며 “직장에서 소소한 행복을 자주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 행장은 “행복한 일터와 활기찬 조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방법으로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