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토레스, 30일 이내 고장나면 신차 교환"

KG모빌리티는 토레스 라인업 스페셜 모델 '토레스 TX' 출시를 기념해 품질 보증 신차 교환제를 포함한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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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토레스 TX.

4월 한 달간 진행하는 판촉 프로모션은 토레스 구매 고객 중 출고 후 30일 이내 품질 문제로 고장이 발생하면 신차로 교환해주는 '품질 보증 신차 교환제'와 계약 후 100일이 경과해 출고가 지연될 경우 1개월마다 차량 가격 1%를 할인해주는 '출고일 보장제'를 시행한다. 이달 계약 후 출고하는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하이드아웃 패션 선물도 증정한다.

KG모빌리티 사명 변경을 기념해 렉스턴 브랜드도 감사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생산 월에 따라 데크탑 5종과 롤바 2종 중 하나를 무상으로 장착해준다.

정부 노후차 조기 폐차 지원 정책과 연계한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고객이 노후 경유차 보유 시 폐차하고 토레스, 코란도, 티볼리 등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면 보조금에 더해 차종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정부의 폐차 지원금에 10~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