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차(NUTCHA)가 엑스페론 앱에서 리뉴얼을 거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앱은 신규 서비스를 통해 홀인원 이벤트를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라운딩 전 미리 이벤트를 신청한 후에 전국 골프장과 스크린골프장에서 홀인원을 달성하면 여러 가지 경품과 상금을 준다. 무료 홀인원 신청 3회와 출석 체크 이벤트 등을 통해 엑스페론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달성하면 최대 150만 원 상당 리워드를 준다. 스크린골프장은 최대 50만 원 상당 리워드를 제공한다. 방문 스크린골프장이 무인플랫폼 큐빙 가맹점이면 홀인원 상금과 경품이 2배다.
박진홍 엑스페론 이사는 “골프공부터, 스크린 골프 홀인원 이벤트, 골프전용 무인판매 플랫폼 큐빙까지, 골퍼를 위한 생태계 확장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