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은 포항공대와 기술교류의 가치 인식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원밀리언과 포항공대는 교수진과 연구원, 전문가들의 인적교류를 추진하고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발굴 등을 협력한다. 가상·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모션 활용 콘텐츠 제작 자동화 구축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원밀리언 측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 '컴업2022'에서 리아킴 대표가 밝힌 원밀리언 미래 비전의 구체화를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