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SKC 대표 "신규 사업 추진 위해 M&A도 검토"

SKC가 동박 글로벌 판매, 반도체·화학사업의 고부가 제품 확대를 올해 중점 사업으로 삼았다. 박원철 SKC 대표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글라스 기판·생분해 소재·실리콘 음극재 상용화와 신규 사업을 위한 추가 인수합병(M&A) 의사도 밝혔다. 중점 추진 과제로는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 신규 성장사업 확장, 리스크 정밀 관리 등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친환경 소재 분야에서 차별적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소재 솔루션 기업'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채은미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과 김정인 사외이사, 채준식 기타비상무이사, 박시원 감사위원 선임 건이 통과했다. SKC는 채은미 이사 선임으로 여성 사외이사 비중을 50%로 확대했다.

SKC는 주주총회를 창사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중계했다. 박 대표가 사전에 온라인으로 접수한 주주 질문에 직접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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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SKC 대표가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제5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 계획을 보고하고 있다.(사진=SKC)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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