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개발하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 사전예약이 100만회를 돌파했다. 내달 정식 출시 예정인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 MMORPG다.
이용자 선택과 노력에 따라 성장하는 클래스 4종과 8개 직업, 글라이더를 활용해 지상과 공중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입체적이고 광활한 전장에서 펼치는 1000명 단위 대규모 전쟁 '격전지', 언리얼 엔진5로 구축된 아름답고 극사실적인 중세 유럽 세계, 등급 제한 없는 이용자간 1대 1 거래와 서버별 통합 거래소 등이 특징이다.
지난 16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사전 예약자 대상 각종 강화 주문서, 골드, 지상 탈 것 등 아이템으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를 선물한다. 친구를 초대하면 인원에 따라 빠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 지급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게임 특징 등 상세 정보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