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WINNER)가 화이트데이를 맞은 이너서클(팬덤)에게 유쾌한 소통에너지를 깜짝 선물했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위너가 지난 14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화이트데이 맞이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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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위너의 생방송은 최근 화가 '오님(Ohnim)'으로서 첫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송민호부터 사진작가 강승윤, 드라마배우 김진우, 뮤지컬배우 이승훈 등 개인활동 중인 위너의 올해 첫 완전체 라이브로서 관심을 끌었다.

생방송 간 위너는 근황소통과 함께 두더지 잡기, 농구 게임, 후크룰렛, 풍선 터뜨리기 등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위너는 "올해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기다려 주시는 만큼 항상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는 위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