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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 동생돌' 싸이커스(xikers)가 시크한 자신감을 표출하며, 첫 등장 기대감을 높였다.

14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 첫 미니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트리키’ 버전 개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블랙배경과 함께 시크분위기를 표출하는 싸이커스 10멤버의 모습이 각각 묘사돼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도깨비집(TRICKY HOUSE)’ 로고와 함께 신인답지 않은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 등 멤버들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싸이커스는 오는 18일 ‘케이콘 2023 태국(KCON 2023 THAILAND)’ 출격과 함께, 오는 30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을 발표하며 정식행보에 나선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