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이하 유교전)가 금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택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유교전의 명성답게 유수의 유아 교육 및 육아 관련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공식 협찬사 잉글리시에그를 필두로 윤선생 스마트랜드, 튼튼영어, 디즈니월드잉글리쉬, 그레이트북스, 교원 빨간펜, 프뢰벨, 키즈에이원 등 영유아 교육 브랜드와 마이리얼트립키즈, 마미톡, 굿닥, 코코괌키즈, 트리니티 스쿨오브뮤직 등 신규 브랜드들이 참가하였다.
아이와 부모의 '문화공간'으로 인식되는 유교전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유교전 트렌드 살롱(이하 트렌드살롱)'이 놀이 체험 중심인 '유교전 미니 살롱'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7명의 특별 키즈 & 육아 인플루언서와 함께 육아맘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엄마표 특집 (책육아/영어/놀이 등)과 #놀잇위크 (아이들의 창의력 및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 체험 클래스)를 위해 11개의 클래스를 준비했다.
※ 클래스 신청은 마감되었지만, 사전 신청자가 불참 시 현장에서 참여 가능.
※ 자세한 클래스 정보는, 유교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관계자는 "그 외에도 '선착순 이벤트', '모두다 드림 이벤트', '팔로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구&교재, 용품, 식품 등을 증정한다"라며 "또한 행사 기간 4일 동안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50분에게 2만 원 상품권을 5천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을 통해 참관객뿐만 아니라 참가업체 만족도도 함께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오는 3월 12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2023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IN SETEC'(이하 유교전)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까지이다.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유교전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참가브랜드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