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지난달 28일 교내 다산아트홀에서 2023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선서자를 포함해 60여명이 참석했다. 계열별 교수와 학장,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배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학생대표선서, 학장 축사, 김명용 이사장 격려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홍진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학장은 “신입생들이 학교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서 기초학기와 심화 프로젝트 학기, 프로젝트 발표회 등을 잘 이수한다면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실력과 인성을 갖추고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