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하여 희망 나눔을 실천한다.
도매꾹·도매매는 기부금 1000만원을 사단법인 '꿈이있는더작은사람들'을 통해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튀르키예 구호를 위한 긴급 구호품 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튀르키예 지진 피해 돕기 희망 나눔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도매꾹·도매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회원 기부금이 튀르키예 대사관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돕고 추후 기부금 영수증까지 잘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영일 도매꾹·도매매 책임대표는 “작은 금액이라도 마음을 나누면 어려운 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면서 “이 희망 나눔 과정에 도매꾹·도매매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