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한국사회투자 ESG 대학생 서포터즈 1기'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한국사회투자가 ESG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그리고 ESG 연계 사회공헌과 CSR 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을 위해 준비했다.
선정된 학생단은 향후 6개월간 한국사회투자가 투자한 스타트업 CEO와 투자, 액셀러레이팅 전문가, 대기업, 공기업 등의 관련 담당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다. 스타트업 세미나, 데모데이 등 행사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다.
이종익 대표는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그리고 ESG 활동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준비했다”며 “MZ세대 감성으로 한사투를 알리면서 각자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서포터즈가 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