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면세점협회는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를 제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유신열 신임 협회장 임기는 3월 1일부터 1년이다.
유 신임 회장은 1989년 신세계 백화점에 입사한 후 신세계 백화점 기획담당, 신세계 전략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21년부터 신세계디에프 대표를 맡고 있다.
유 신임 회장은 “협회와 회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면세점 산업 내 신뢰와 상생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