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3월 2일 초등 1~6학년 어린이를 위한 영어 독서 전문 프로그램 'NEW 리딩마스터'를 출시한다.
'NEW 리딩마스터'는 아이들이 영어 원서를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독서에 필요한 어휘, 표현, 문장 학습을 게임형으로 구성한 차세대 독서 솔루션이다.
프로그램은 도서 연관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액티비티 애플리케이션과 288권의 지면교재 및 E-BOOK(이북) 원서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이 리딩 스킬과 영어권 배경지식을 쌓는 데 도움을 준다.
커리큘럼을 △읽기 전(Pre Reading) △읽기 중(While Reading) △읽기 후(Post Reading) 3단계로 세분화해 영어 읽기 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독서 학습법도 제시한다.
웅진씽크빅은 일대일 화상 영어 솔루션 '리딩투게더'를 함께 선보인다. 리딩투게더는 아이가 'NEW 리딩마스터' 솔루션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 교사가 정기적으로 화상수업을 통해 지도·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박재영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영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은 제대로 된 리딩에서부터 시작된다”며 “NEW 리딩마스터는 리딩 스킬 향상을 위한 체계적 커리큘럼과 적절한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는 만큼 최적의 영어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