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뉴미디어 본부는 최근 전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는 챗GPT를 비롯한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을 활용해 1인 기업, 소상공인, 자영업, 중소기업 대표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AI 활용 마케팅 전문가 과정(챗GTP 포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소성렬 전자신문인터넷 뉴미디어 본부장은 “챗GPT로 대표되는 AI가 갑자기 평범한 사업자들의 일상으로 들어왔다”면서 “AI 활용 마케팅 전문가 과정(챗GTP 포함)을 통해 많은 기업인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AI 활용 비즈니스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3월 첫째주 부터 4주간 진행되는 이번 'AI 활용 마케팅 전문가 과정(챗GTP 포함)' 강사로는 이동호 글로벌 이비즈니스 연구소장(사진)이 나선다. 이 소장은 지난 23년 동안 해외 인터넷 마케팅 교육, 솔루션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최근 3년간은 4차 산업혁명형 인터넷 마케팅을 연구하면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교육 프로그램, 인공지능 솔루션을 국내 사업자들에게 제공해왔다.
이동호 소장은 “최근 챗GPT로 대표되는 AI 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기 때문에 해외에서 생성되는 가장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AI 활용 마케팅 전문가 과정(챗GTP 포함)’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챗GPT는 블로그 포스팅, 기사, 전자책, 이미지, 오디오, 유튜브 쇼츠 동영상 제작부터 광고 카피, SEO, 디자인, 트래픽 창출 등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동호 소장은 이어 “챗GPT 활용의 핵심은 프롬프트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느냐 여부에 달려있다”면서 “‘챗GPT, AI 활용 마케팅 전문가 과정’에서는 마케팅 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프롬프트 활용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동호 소장이 그도안 진행한 가상인간 아바타를 활용한 유튜브 쇼츠 영상 만들기, 수익성 뉴스레터 비즈니스 등은 차별화된 교육 내용으로 사업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소장은 “챗GPT, AI를 마케팅에 제대로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가들에 대한 수요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전망하면서 “벌써 ‘챗GPT, AI 활용 마케팅 전문가 과정’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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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