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 개최…동반성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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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 본사에서 정동섭 대표(아랫줄 왼쪽 4번째)와 베스트 파트너 상을 수상한 파트너사와 임직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했다.

정보보안 솔루션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은 휴네시온이 파트너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한 GT(Growing Together) 프로그램 일환으로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2022년 한 해 동안 좋은 성과를 낸 파트너사를 선정해 격려하고, 상생협력기금과 베스트 파트너 인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베스트 파트너는 링크넷코리아, 엠플, 핌 3개사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베스트 파트너는 굿링크, 다원에스아이, 디딤365, 벨로크, 영민시스템, 유티넷, 진네트웍스, 한기술, 한아IT, 현성솔루션 총 10개사다. 특별상 부문에는 넷플랫, 디플럭스씨앤씨, 산마루네트웍스, 송우인포텍, 시스젠, 아성, 아이플랫넷, 에이치엘시스템, 에코넷시스템, 이에이치시스템, 제이큐브데이터, 첫눈, 커넥스, 티원포아이씨티 등 14개사가 수상했다.

휴네시온은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조성, 제품 개선 참여 포상제도, 자원공동활용, 정기 기술교육 등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강화한 파트너 동반성장 GT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지자체·아동복지시설에 성금 26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2017년부터 7년째 파트너사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정동섭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도 파트너사들이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면서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2023년에도 휴네시온과 파트너사가 긍정적 상호작용을 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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