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즈는 3월 0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택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유·아동 두뇌, 신체 발달 학습 솔루션 '한글: 해치섬의 비밀'을 선보인다.
주식회사 위키즈(대표 오진영)는 학습 블록과 학습콘텐츠 특허등록을 통해 지식재산권 확보와 기술 역량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에듀테크(EduTech) 전문기업이다.
위키즈 콘텐츠는 멀티터치 인식 방식을 활용한 '자모 인식용 교육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이 핵심 포인트다. 학습 블록 아랫부분에 포인트 패턴을 넣어 자음 또는 모음 블록이 패드나 휴대폰 멀티터치 시 앱이 인식하여 학습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앱과 상호작용 가능한 특수소재 실리콘 블록은 유해 물질이 없어 영·유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블록이 지저분해지면 물로 간단하게 세척할 수 있어 관리에도 용이하다.
한글: 해치섬의 비밀은 영·유아 학습자의 인지 발달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설계 개발되었다.
학습 블록을 만지고 학습하면서 두뇌 자극을 통해 시각, 청각, 운동감각(지각속도력), 공감각, 창의력, 추론력 등 두뇌 발달 도움을 주며 블록을 손으로 잡고 찍으면서 촉각, 소 근력 발달 등 유·아동 시기에 필요한 영역을 고루 발달시켜 준다.
위키즈는 한글: 해치섬의 비밀 콘텐츠를 핵심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동물, 사물의 의성어, 의태어 그림책 '똘망똘망 소리말 또랑또랑 모양말'을 출판하였으며, 한글 꼬까블록, 한글 캐릭터 음절표, 알록달록 한글 카드, 하나둘셋 숫자 카드 등 유아 학습을 위해 다양한 스마트 교구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