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KISE)는 교육부 주관 디지털새싹 캠프를 최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옥천군 안내초등학교에서 AI와 함께 우리동네 맵 만들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단은 소프트웨어 개발,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프로그래밍 기술, 컴퓨팅 사고력 교육을 받았다.
박승진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이사장은 “디지털 기술은 현대 사회에서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국내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