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MWC2023서 개방형 로보틱스 플랫폼 '에어패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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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MWC2023에서 개방형 로보틱스 플랫폼 '에어패스(AirPath®)'를 상용로봇에 적용해 공개한다.

SK텔레콤은 퀄컴 테크놀러지 Inc. 그리고 AI 기반 로보틱스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와 '개방형 로보틱스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인티그리트와 개방형 로보틱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가 있다. 이번 퀄컴 참여로 로봇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삼각편대를 구축하게 됐다.

SK텔레콤은 개방형 로보틱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AI 기술을 결합하고 플랫폼에 연동하려는 로봇·기기의 보안, 인증과 데이터셋 표준화 등을 주도할 예정이다. 퀄컴은 퀄컴 QRB5165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퀄컴 로보틱스 RB5플랫폼과 퀄컴 AI 엔진을 제공한다. 인티그리트는 로봇 개발 키트를 개발 및 보급하고 로봇 상호 운용성 검증 및 인증을 진행한다.

국내 지능형 로봇은 일반적으로 각자가 활동하는 공간에 한정된 정보 학습과 데이터 처리만 가능했다. 이에 로봇 간 연결성을 강화해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고 처리할 수 있는 표준화된 플랫폼 구축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낙훈 SK텔레콤 인더스트리얼 AIX CO담당은 “로보틱스 플랫폼 개발에 있어 이번 업무 협약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로봇 생태계 전반을 활성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퀄컴, 인티그리트와 지속 협력을 통해 로봇 생태계 전반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오퍼레이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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